📘 미션·비전·핵심가치 v3

📅 수정: 2025년 7월 19일 (토)

🎯 미션 (Mission)

1️⃣ 정치와 사회를 함께 관찰하고 이해하는 감각 훈련의 장

서로 다른 관점과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치·사회 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교류하면서 각자의 감각과 해석력을 훈련한다.

2️⃣ 정치 흐름과 사회 반응을 함께 살펴보는 콘텐츠 실험

정치 일정, 정책 발표, 여론 변화가 시장은 물론 사회와 사람들의 반응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함께 관찰하고, 그 흐름을 흥미롭고 분석적으로 해석하는 콘텐츠를 실험한다.

3️⃣ 각자의 서사를 만들고 축적하는 연구소

정답을 내기보다는 관찰과 대화를 통해 각자의 감각과 시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전략 감각이나 정치적 직관을 축적한다.

🔭 비전 (Vision)

1️⃣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읽고, 말하고, 정리하는 정치 실험실

정치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사람들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감각을 조율하고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공간. 논쟁이나 설득보다, 관찰과 교류를 통해 ‘서사’를 쌓는 데 초점을 둔다.

2️⃣ 콘텐츠와 관계가 함께 축적되는 느슨한 공동체

대담, 대화, 글쓰기, 관찰 기록 등을 통해 콘텐츠가 쌓이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 간의 관계와 감정도 함께 깊어지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3️⃣ 언젠가 실전에서 통하는 감각을 기르는 훈련의 장

지금은 관찰하고 말하고 기록하는 수준이지만, 언젠가 누군가 실전 정치나 전략 상황에 뛰어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감각과 통찰을 축적하는 공간이 된다.

🧱 핵심 가치 (Core Values)

1️⃣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열린 태도로 교류한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관점이 다르더라도 설득이나 공격이 아니라 관찰과 이해를 우선한다. 콘텐츠 형식, 말하는 방식, 해석의 표현이 달라도 수용하고 실험할 수 있는 태도를 지향한다.

2️⃣ 말하고 듣고 정리하는 훈련을 중시한다

각자의 말로 관찰을 표현하고, 다른 의견을 들으며, 자기 생각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훈련의 중심에 둔다.

3️⃣ ‘감각’과 ‘서사’를 함께 축적한다

수치나 분석보다 감정, 직관, 사람의 움직임 같은 신호를 주의 깊게 읽고, 이를 통해 각자의 해석과 서사를 만들어 나간다.

4️⃣ 틀려도 괜찮고, 기록은 남긴다

잘못된 예측, 어설픈 판단, 미완의 관찰도 소중한 자산이다. 실패도 교정하고 남겨야 PSFI의 감각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