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호 출항 - 예측 사후 점검
🌀 직관의 축적 1편 - 양당 전당대회 🧩 폴니 자문위원 A·B·C·Z 정치성향 분석 및 비교 장동혁! 이변의 연속, ‘예측불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돌아보다. 우리는 지난 7월 21일 ‘직관의 축적 1편’에서 양당 전당대회 결과를 전망했다. 집권여당이자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전당대회의 중요도가 더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일찍이 정청래의 당선이 확실했기에, 예측의 관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박찬대의 기대 이하 성적이 그나마 ‘관전 포인트’였다. 반면에 국민의힘 선거는 달랐다. 장동혁, 누가 그 이름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안철수를 가리켰던 ‘보수 일타강사’ Lingard를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적중하지 못했다. 🌀참여자 모두 적중 실패! 💪 Lingard “안철수”, 🏃♂️ Joven “한동훈”, 🧤 Buffon “없다(김문수)”, 🧑🚀 소장 “나경원” 그는 판사 출신이다. 2016년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국회 법사위 파견관으로 일하며 ‘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 초안’을 다뤘고, 이 과정에서 민주당과 가깝게 지냈다던 전언이 있다. 2020년 보수정당 후보로 정계에 입문해 제21대 총선 대전에서 낙선했고, 2022년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를 통해 첫 당선에 성공했다. 이후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 사무총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했고, 자신 또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재선했다. 중도보수에 가까운 ‘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되어 왔고, 2024년 12월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에 찬성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불과 8개월만에 보수의 최전선에 서서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마저 꺾고 당대표로 거듭났다. 🔍 Q1-2-1. 장동혁 체제, 상상은 가능했나? 앞으로를 어떻게 보는지? 매번 적중 여부보다 사후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번이 그 원칙을 제대로 시험해볼 기회다. 참여자들에게 아래의 질문을 던졌다. ① 반탄 2인 결선, 그리고 장동혁 최종 승리, 상상이나 할 수 있었나? 많은 사람들이 최종 2인 결선에서 ‘찬탄’과 ‘반탄’이 ...